한국 태어나는 것만으로 세계 상위 10%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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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09:26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 한국보다 1인당 gdp 낮은 국가 : 분홍색 ]
1인당 gdp로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거의 대부분, 동유럽이 한국보다 낮고.
최근엔 일본까지 땀. 이걸로 이미 세계 인구 80억중 90% 인 72억명보다도 잘 살게 되버림.
최저임금만 봐도 드러나는데 중국, 터키 월급이 3-50만원 중남미랑 러시아는 20만원에서 30만원대. 동남아는 10-20만원. 인도랑 파키스탄 카자흐스탄은 9-10만원대에 나이지리아등은 7-8만원.
한국 중위소득이나 최저임금 4분의 1이라고 조롱받는 중국이 세계 기준 상위 25-30% 일정도로 바닥 밑에 지하실 있는 수준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매우 많음.
실제 OECD 최신 발표 중위 가처분 소득 통계를 보면 한국은 선진국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함
중위 가처분 소득 기준 한국이 일본은 물론이고 영국 프랑스보다 높고 독일 스웨덴보다 약간 낮음.
게다가 월세나 공과금등 고려해보면 실질 저축 가능 금액은 저기 위에 있는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캐나다 이상.
누구는 사교육 타령하지만 애초에 대부분 선진국 서민들은 사교육을 통한 계급 상승에 열 안내고 소위 가붕게처럼 살아감. 세금 월세 내면 사교육으로 쓸 돈도 없어서.
3 줄 요약 :
1. 한국에서 태어나는것만으로 세계 인구 80억중 90%인 72억명보단 잘 살게 됨.
2. 한국 중위 가처분소득은 일본은 물론이고 영국 프랑스보다 높은 수준으로 선진국 기준으로도 상위권임.
3. 월세, 공과금 및 고정지출비를 제한 저축가능금액으로 한국은 독일 캐나다 스웨덴보다 높은 물질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국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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