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한 과로사한 길병원 소아과 전공의 근무기록 댓글 0 조회 855 04.15 13:46 작성자 : 갓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신 씨의 월 정규 근무 시간인 220시간 외에 하루 꼬박 새는 당직근무는 224시간, 일주일 평균 근무 시간이 110시간에 달했습니다. 특히 쉬지 않고 연속으로 일한 시간이 최대 60시간, 즉 3일 내내 일한겁니다. 숨진 당일에도 뜬 눈으로 35시간째 일하다 쓰러졌습니다. 신씨의 부검 결과는 사인 불명이었지만.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이같은 과로로 인해 급성 심장사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병원측에는 과태료 5백만원 처분만 내려졌습니다.신 씨의 과로사 이후에도 길병원 전공의들의 근무 환경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갑자기 무서워 보이는건 기분탓일거다 갓파님의 최신 글 04.16 이국종 발언 관련 서울대생 반응 04.16 어른보다 밥을 더 많이먹던 초1 여자아이 04.16 연인과 다투다 홧김에…강아지 가스불에 태운 20대 04.16 차 디자인할 때 좀 안하면 좋겠는거 04.16 쌈장 없으면 삼겹살 많이 못 먹는 사람 04.16 말같지도 않은 질문LIST (100% 실화 기반) 04.16 호주 워홀 3년동안 1억모은 처자 ㄷㄷ 04.16 식당에서 사람들이 잘 안시키는 메뉴를 시키면 04.16 의외로 사유재산으로 인정되는 것 04.16 과기원과 지거국을 합치면 벌어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