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댓글
0
조회
687
03.29 09:12

1. 많은 학자들은 톨킨이 1911년에 라우터브루넨*을 하이킹한 것이 반지의 제왕의 리븐델 계곡에 영감을 주었다고 믿고 있다.
(*스위스 베른 주에 위치한 도시)
2. 그린델발트와 비현실적인 알프스 풍경
3. 옵발덴 주
에메랄드빛 언덕,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집들, 그리고 룽건 호수의 터키석 빛 물이 숲이 우거진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룽게른 마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800년 된 독일의 세금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4. 같은 장소, 스위스의 두 계절
5. 운터베르크, 발레 주
6. 아델보덴
베르너 오버란트에 자리한 이 그림 같은 산악 마을은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며,
1409년 "인 발레 아델보덴(in valle Adelbode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록되었다.
오늘날, 이곳은 스위스 알프스의 최고급 스키 리조트이자 여름철 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7. 72개의 폭포의 계곡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불리는 라우터브루넨은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현지 당국이 방문객들에게 입장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다.
8. 외쉬넨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벤치
9. 스위스의 겨울 밤
10. 인터라켄 근처의 산에서 출발
11. 브리엔츠 호수의 물은 카리브해만큼이나 푸르다.
12. 란트바서 고가교
알렉산더 아카토스가 설계한 이 고가교는 뮐러 & 체얼레더에 의해 1901년부터 1902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레티아 철도가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다.
눈이 내리면 마치 판타지 소설 속 한 장면처럼 변신한다.
13.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열차가 마을로 돌아오며, 웅장한 마터호른이 그 배경을 장식한다.
14. 푸르카 고개, 스위스 알프스
1866~1867년에 개통된 이 상징적인 고산 고개는 영화 '007 골드핑거'에 등장했으며, 현재 폐쇄된 호텔 벨베데레가 자리했던 곳이다.
15. 봄의 스위스
16. 겔 머반 푸니쿨라에서 본 전망
17. 칸데르슈텍의 아름다운 경치
18. 절벽에 조각된 사자
루체른의 사자 기념비는 루이 16세를 지키다 죽은 수비대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이 연대의 유일한 생존자인 칼 알트쇼펜은 휴가 중이었기에 살아남았으며, 기념비의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이를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돌 조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