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낙하산으로 CEO 자리 준 일본 대기업 최근 상황 댓글 0 조회 893 03.17 14:46 작성자 : 갓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2020년 92세였던 산리오 창업주는 31세 손자에게 다이렉트로 CEO 자리를 넘겨주면서 손자인 츠지 토모쿠니는 일본 상장기업 역사상 최연소 CEO에 이름을 올림 손자는 CEO 취임 이후 헬로키티만으론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을 전부 키티급으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고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틱톡 등 SNS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현재 손자 취임 후 산리오 주가는 10배 상승했으며 모든 일본 상장사들의 꿈이라는 시가총액 1조엔(약 10조원)까지 달성함 갓파님의 최신 글 03.17 신라면 맞설 하림 신제품 근황 03.17 오싹오싹 그루밍의 여섯단계 03.17 무신사 기싸움 근황 ㄷㄷㄷ 03.17 오뚜기, 후추·식초·잼·소스 등 가격 최대 13.6% 인상 03.17 서울 출퇴근 평균이라면서 자꾸 이짤로 겁주는데 03.17 카드 던지는 손님 대처 방법 03.17 당근 알바 15세 남아 심리치료 일급 25만원 03.17 축구 게임에서 유니폼의 중요성 03.17 평균 키 181 검스녀들 ㅗㅜㅑ 03.17 남친이 여자랑 겜하는거 이해해야하는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