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검

 

- 준장 진급 시 수령할 수 있다.

삼정검의 뜻은 육해공 3군이 단결해 호국,통일,번영 세가지 정신을 달성하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외날검인 삼정도로 제작됐고, 2007년 양날검인 삼정검으로 변경됐다.

 

칼의 한 면에는 '산천의 악한 것을 베어내 바르게 하라' 라는 글이,

다른 면에는 '필사즉생 행생즉사'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로도 유명한 글귀가 세겨져 있다.

 

특이한 점은 진검이라 도검 소지 허가증이 필요한데 삼정검은 수령과 동시에 허가증이 나온다.

 

 

 

 

 

 

 

 

 

 

 

 

국정원시계

 

- 일명 절대시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수령방법은 정확하진 않으나 이미 인터넷에도 많이 정보글들이 있으며

주로 어떤 제보나 신고등으로도 운좋으면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보 수위가 약하면 시계까진 못가고 잡다한 일반템들로 수령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디자인도 수시로 변경되며, 국정원 안보전시관 견학시 구매할 수도 있어서 레어템이란 의미에선 많이 희석될 수 있지만

그래도 구매한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도움되는 제보를 한 경우에만 운좋으면 받을 수 있는거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외교관여권

 

- 대부분 국가에서 비자없이 전용입국 심사대를 이용해 입국할 수 있는 붉은 여권이다.

 

일반인이 수령할수 있는 방법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전 외무고시)에 응시하여 1,2,3차시험을 통과하기만 하면 되며,

외교관 외 외교부장관부터 대통령, 국무총리등 주요 인사들에게만 주어지는 여권이다.

 

큰 특징은 이 여권을 소유하고있다면 외국에서 면책특권이 생긴다.

주차위반, 과속같은 경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현장단속돼도 이 여권이 있다면 현지 경찰은 풀어줘야 한다.

 

재밌는 일화로는 이러한 일때문에 미국에선 외교관들의 주차단속같은 경범죄가 너무 많아 골머리를 앓았는데

미국이 경범죄를 저지른 외교관의 국가에 주는 지원금에서 해당 벌금만큼 깎아버리는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청려장

 

- 통일신라 때 왕들이 장수하는 노인에게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지팡이다. 

근본있는 의미의 레어템이지만 수령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00세까지만 살면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