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댓글 0 조회 688 04.09 18:58 작성자 : 드가쥬아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돌아가신뒤 현재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04.19 경찰문신 허용해달라는 공시생들 04.19 소집해제 거부한 공익근무요원 04.19 최근 들어 호불호 씨게 갈린다는 만두 04.19 소금빵 같은 딸래미 팔 04.19 입사 6개월만에 퇴사한 신입사원 04.19 지워준다 vs 안 지워준다 04.19 층간소음 민원 넣던 할머니가 친절해진 이유 04.19 배민 리뷰 컨셉빌런 원스타 04.19 지구상 먹이사슬의 최정점인 생명체 사마귀 04.19 노템전인데 혼자 아이템착용하고간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