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생존자 국가유공자 탈락 시키는 국가보훈부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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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6:07

1. 서해수호의 날: 우리 서해 바다를 지키다가 희생된 영웅들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에 기념식을 함. 올해는 10주년.
2. 서해수호의 날 대상: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을 포함하는데 제1연평해전은 빠짐.
3. 제1연평해전(1999년 6월 15일)이 빠진 이유: 단 한명의 전사자 없이 대승을 거두었으며, 당시 정부의 '햇볕정책'으로 이들이 승리가 널리 알려지지 않음.
4. 제1연평해전 참전 군인 중 수병(병사)는 총 10명/ 이중 2명은 이미 사망, 현재 8명 생존함/ 이중 파편상을 당한 생존자의 경우 당시 자비로 민간병원에서 파편 제거함/ 지금까지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함.
5. 생존 8명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국가유공자 신청/ 정신의학과 전문의들도 PTSD가 맞다고 판정함.
6. 국가보훈부: 너희는 너무 오래됐다. 연평해전 참전은 맞지만, 당시에 정신적 진료를 받은 기록이 없다. 다들 만기 전역했으며, 전역 이후 정상적으로 취업도 하고 가정도 꾸렸다. 그래서 연평해전과 PTSD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 이제와서 PTSD를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다.
7. 8명의 수병 모두 국가유공자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비해당' 판정을 내림.
8. 반면, 제2연평해전(제1연평해전 3년 후에 발발)과 천안함 피격사건 생존자들은 PTSD를 인정해 줬음.
9.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제2연평해전 참전해서 다리 절단)이 모른척 함.
10. 김오복 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연평도 포격사건 희생자 모친)도 모른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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