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낙하산으로 CEO 자리 준 일본 대기업 최근 상황 댓글 0 조회 903 03.17 14:46 작성자 : 갓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2020년 92세였던 산리오 창업주는 31세 손자에게 다이렉트로 CEO 자리를 넘겨주면서 손자인 츠지 토모쿠니는 일본 상장기업 역사상 최연소 CEO에 이름을 올림 손자는 CEO 취임 이후 헬로키티만으론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을 전부 키티급으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고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틱톡 등 SNS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현재 손자 취임 후 산리오 주가는 10배 상승했으며 모든 일본 상장사들의 꿈이라는 시가총액 1조엔(약 10조원)까지 달성함 갓파님의 최신 글 03.18 카이스트 졸업 연설 레전드 03.18 미쳐 날뛰던 미국 계란값 근황 03.18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한국인이 체험한 음흉한 문화 03.18 인간엄마가 너무 좋은 아기 원숭이 03.18 미국이 최근 최근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 03.18 숲에 긁개를 설치했을때 동물들 반응 03.18 인도 관람차 고인물 알바생 ㄷㄷ 03.18 오싹오싹 승모근 교정 후기 03.18 중소기업 면접간 MZ가 당한 취급 03.18 요즘 유튜브 쇼츠 시장 특징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