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죽여야겠다"…27㎝ 흉기 든 택시 손님, 제 발로 지구대 간 이유는?


 

유머게시판

"누나 죽여야겠다"…27㎝ 흉기 든 택시 손님, 제 발로 지구대 간 이유는?
댓글 0 조회   723

작성자 : 드가쥬아
게시글 보기


 


 


 

흉기를 들고 택시를 탄 손님이 돌연 지구대로 행선지를 바꾸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JTBC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구로동의 한 지구대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택시에 탄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택시에 올라 누나가 사는 경상북도로 가자고 하더니 볼일이 있다고 경찰 지구대로 행선지를 바꿨다. 그러고는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A 씨는 배가 아프다며 지구대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흉기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왔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건 27㎝ 중식도였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395




ㄷㄷㄷㄷ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방울뱀에 물리면 들어오는 독의 양
    863 30분전
  • 무주택자들이 영끌이를 미워하는 이유
    655 1시간전
  • 신입사원 행동 이거 이해됨??
    899 1시간전
  • 어메이징.. 원룸 공간활용 레전드
    671 1시간전
  • 헌혈 보상... 영화 티켓 4,000원
    615 1시간전
  • "LCK컵 탈락" 팬들이랑 기싸움하는 T1
    798 1시간전
  • 사수랑 점심 먹다가 죽빵 맞음
    828 1시간전
  • 요즘 애들은 모르는 전설의 과자
    633 1시간전
  • 최근 떠오르는 정크푸드 중 하나
    791 2시간전
  • ㄹㅇ 찐 아재들 10대 시절 유행어
    673 2시간전
  • 다이소 창업비용이라고 함
    817 2시간전
  • 농심 "먹태깡" 신버전 출시한다고 함
    864 2시간전
  • 롤판이 망해간다는 근본 원인
    769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