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Reveals Project That Lets You Smell Its Games At CES 2025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중 하나는 몰입감입니다. 

 

가상 세계로 깊이 빠져들어 현실에서 벗어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PlayStation은 이러한 몰입감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연구 중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술은 Future Immersive Entertainment Concept(FIEC)라고 불리며, 

몰입감을 더욱 높이는 한 가지 방법으로 냄새를 추가합니다.

 

PlayStation은 이번 주 CES 2025에서 이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CES는 많은 주요 기업들이 개발 중인 하드웨어와 기술을 공개하는 행사입니다. 

 

다만 Sony의 FIEC는 당장 집에서 설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닙니다. 

CES에서 공개된 콘셉트는 고화질 LED 스크린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큐브 형태로, 

플레이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속으로 실제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출처: IGN).

 

FIEC의 기능을 정확히 시연하기 위해 사용된 게임은 The Last Of Us였습니다. 

플레이어들은 화면에 나타나는 클릭커들을 사격할 기회를 얻었고, 

이 시리즈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가 어떤 냄새가 날지 체험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직접 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시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번 주 CES에서 공개된 기술은 어디까지나 컨셉 시연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PlayStation이 결국 이 체험을 대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집에서 게임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단계인지 아직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PlayStation이 게임에서 냄새를 구현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제출한 지 거의 4년이 지났으며,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아마도 그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The Last Of Us Part 3를 접할 때쯤이면, 그 슬픔을 냄새로도 느낄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맙소사, 오린이 얼마나 끔찍한 냄새가 날지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그녀는 절대 씻지 않을 거라는 건 확실하고, 방에 썩어가는 시체를 걸어두고 있는 데다가, 

분명히 "피로만 목욕한다"는 식의 엣지 있는 취향을 가진 타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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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녀는 다른 사람의 시체를 뒤집어 입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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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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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질문다운 질문을 하는 애가 등장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