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났다는 수능 사탐과목 "생활과 윤리" 


 

유머게시판

현재 난리났다는 수능 사탐과목 "생활과 윤리" 
댓글 0 조회   641

작성자 : 더한마음
게시글 보기
1731646896162761.jpg


계속되는 메디컬 붐으로 현역들이 도저히 N수생들의 고여가는 과탐 실력을 따라잡지 못해 

일명 사탐과목으로 도망치는 '사탐런'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1731646896892444.jpg

그중에서 단연 꿀과목이라고 소문이 난 생활과 윤리로 사탐러너들이 대량 유입됨

그렇게 사탐러너들이 남아있는 과탐러들을 조롱하고, 과탐러들은 그런 사탐러너들을 멸시하며 지냈었음

 




그리고 대망의 수능 당일



1731646896673369.jpg

1731646896374335.jpg


1등급컷이 41점, 만점 무려 표점이 77점인 개미친시발지옥핵불 난이도의 생활과 윤리가 투하됨





1731646896328325.jpg


평이하게 출제되었던 물리와 화학의 만표가 68점, 핵불난이도였다는 지구과학윽 만표가 73점이었다는걸 보면 그 난이도가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수있음.





1731646896677973.jpg


결국 사탐러너들과 과학1(원)종단들 모두 멸망하면서 화해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한마음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화제가 된 "수능녀" 짤 근황 
    692 38분전
  • 경복궁 락카 낙서 때 복구 비용
    724 38분전
  • 동덕 폭도들 울먹울먹... 인스티즈 근황
    880 39분전
  • 이화여대 불참에 대한 더쿠 반응
    619 41분전
  • 하찮은 논쟁거리
    663 43분전
  • 락카 낙서 복구 비용이 ㅈㄴ 비싼 이유 
    614 43분전
  • 여사친 위로해주는 남사친들
    754 44분전
  • 바람의나라 클래식 도적 역대급 스틸 ㄷㄷ
    626 47분전
  • 한국인들 때문에 억까 당한 동물들 
    761 49분전
  • 동덕여대 시위중에도 멀쩡했던 건물 
    710 51분전
  • 요즘 호텔케이크 가격 근황
    653 2시간전
  • 올해도 지랄 났다는 수능 과탐
    823 2시간전
  • 순천시가 전봇대 수백개를 뽑아버린 이유
    842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