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아이 해외에 세 번이나 버리고 잠수탄 한의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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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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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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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자폐증 알게되고 7살 둘째 아이 네팔에 7월, 12월 두번 버림
-> 현지인 도움으로 돌아옴
-> 그후 어린이집에 1년 방치
-> 안되니까 사찰에 방치
-> 사찰 항의로 데려옴
-> 입학통지서 나오면 이사가는 수법으로 입학 안 시킴
-> 그뒤로도 방치하다가 11살에 치밀하게 계획해서 애 이름 바꾸고 필리핀 데려가서 필리피노라고 구라치고 선교사한테 돈 주고 맡김
-> 4년 동안 잠수 (해외 여행 다니고 평범하게 살았다고함. 첫째도 있음)
-> 선교사가 부모 찾아달라고 올림. 애가 부모 이름만 안 까먹어서 찾음
-> 아이 정신 질환 극심해지고 눈 실명함
-> 잡히니까 불교 좋아해서 사찰 보낸거고 필리핀은 유학 보낸거라고 주장
그런데 겨우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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