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도들한테 테러당한 서부지법 오늘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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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작성자 :
대박노
뉴스를 보기 힘들만큼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지만 책임감 있게 근무 중이다.
폭동 당시 옥상으로 피난 간 직원 대부분은 영장 담당 직원인데,
지금 서부지법 영장이 폭주 중(폭도 대상)이라 쉬지 못하고 영장 관련 업무 중이다.
대부분 자료는 전자화되어 있고 서버 복구 완료된 상태.
훼손, 손실된 자료는 없는 걸로 안다.
적극적으로 법원 차원에서 움직여달라 요청 중.
폭동 사태를 내란죄로 기소하고 처벌해야한다.
(인터뷰한 사무처장님은 서부지법에서 15년 근무한 분임)
서부지법 층간 안내도에 판사실은 나와 있지만, 그게 영장전담판사실인지는 안 나와 있다.
어떻게 알고 갔는지 의문이다.
우발적이라기 보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