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댓글 0 조회 801 11.04 08:14 작성자 : 관셈보살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11.28 학생이랑 9번 관계한 여선생 11.28 나는솔로 23기 옥순 vs 영숙 11.28 고현정, “아이들과 친하지 않다” 울컥 11.28 어렸을때부터 예쁜 모태미녀 여돌 11.28 넷플릭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명장면 11.28 와인과 막걸리의 차이 ㅋㅋㅋ 11.28 "평생 담배 못 산다"... "비흡연 세대"법 1차 "통과" 11.28 장원영이랑 통화하는 박명수 11.28 국내 1티어 엠씨 공중파 패드립 논란 11.28 고백한 상대에게 딜 오지게 넣는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