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 맡긴 아들이 스무살이 되자 찾아온 아버지
댓글
0
조회
750
09.24 16:43
작성자 :
더한마음
스무살이 되어 퇴소할때가 되니 아버지가 찾아옴
등록금 내야해서 달라니까 다 쓰고 없다함
자동차를 소형에서 중형으로 바꿨다 함 ㅡㅡ
가지고 있던 돈 이천만원 다 빼앗김
대학 진학도 못함
보육원에 있었을때 아들 통장으로 나온 지원금도 몰래 빼서 썼었음
(아들도 이번에 취재하면서 처음 앎)
이제 양육하지 않았던 자녀 사망시 부모는 자녀 유산 상속 불가하다란 법은 있음
하지만 이 법은 살아있는 자녀에겐 해당 사항이 없음
아이가 통장 개설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
(부모가 생존해 있어도 학대 이혼 등으로 많이 들어옴)
보육원에서 후원금이 들어오면 아이 계좌에 넣어주는데
저런식으로 부모가 빼가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보육원에 있는 자녀의 재산을 부모가 갈취 하는 사례가 정말 많은데 보호 할 수 있는 수단도 없는 상황
더한마음님의 최신 글
- 11.27 82메이저 ‘혀끝’이 ‘한끝’이 될 줄은…메롱 춤 글로벌 유행각
- 11.27 영화 <택시운전사> 기자 아저씨의 비밀
- 11.27 영화 <히든페이스> 에서 박지현 비주얼
- 11.27 언냐들이 입에 거풀물고 발작할만한 QWER 쵸단 미모
- 11.27 김연아는 대체 왜 늙지를 않는거지??
- 11.27 박명수가 사석에서 욕을 하는 이유
- 11.27 유튜브 <태조 왕건> 스트리밍 정우성 드립 ㅋㅋㅋ
- 11.27 핑계고 스핀오프, NO 어플 여행 "풍향고" 근황
- 11.27 이 짤 보고 여자들 군대 가도 된다고 생각 함
- 11.27 새로 생겼다는 요즘 군대 생활관 부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