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흑인의 사연 댓글 0 조회 745 7시간전 작성자 : 네이마르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과거 남수단에 가서 봉사를 했던, 지금은 암 진단을 받아 돌아가신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 정신을 보고 자란 어느 흑인이 있었다.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이태석 신부의 따뜻한 마음의 횃불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어까지 배워가면서 한국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故 이태석 신부를 동경했던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현재 한국에서 외과 의사 경험을 쌓기 위해 전임의 과정을 이어 가고 있고 수련을 마친 뒤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 활동과 함께 후배 의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네이마르로님의 최신 글 02.04 한국인이 롱패딩 입는 것을 이해못했던 외국 모델 02.04 김동현이 추성훈에게 충격 받은 이유 02.04 마블 영화 번역가 박지훈이 ㄹㅇ 개노답인 이유 02.04 오타쿠들 반응 대박인 카우보이 비밥 감독 근황 02.04 피겨 국가대표 위서영 선수 은퇴발표 02.04 사회생활 만렙의 월급 루팡법 02.04 한국의 레전드 키티 덕후 02.04 항암치료 중 외도한 남편의 결말 02.04 추성훈이 미라클 모닝을 하는 이유 02.04 흔한 연예부 기자들의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