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두부 특징 


 

자유게시판

조선시대 두부 특징 
댓글 0 조회   698

작성자 : 관셈보살
게시글 보기


명나라 황제가 달라고한 유명한 음식이 바로 조선 두부인데




당연히 우리가 아는 이런 두부가 아님

 

 

 

 

만들 때 물기를 쫙 짜서 쫀득쫀득하고 단단한 식감을 가진 두부였고 




당시엔 새끼줄에 묶어서 가지고 다니는 보존식품 용도였음 



얼마나 단단했냐면 가지고 다니던 두부로 머리통을 때리면 "두부외상"을 만들수 있을 정도고 




저렇게 조선 두부랑 사랑을 나눴다가는 ㅈ이 부러졌을거임



실제로 일본에서는 잡혀간 조선인 포로가 만든게 전해져서 특산품이 된 두부가 있음 

지금 우리가 흔히 먹는 두부보다 중국에서 파는 이런 건두부가 조선 두부랑 비슷한거지 

어쩌면 이 말도 우리는 속담이라고 알고있지만 

사실은 그냥 조상님들이 하던 경고가 아닐까? 

 

 


관셈보살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정우성 98년생 또다른 처자...
    845 52분전
  • 건축가 유현준이 설계했다는 JYP 새 사옥
    616 1시간전
  • 젝스키스 멤버들 충격 근황
    898 1시간전
  • 토종 OTT 티빙, 애플TV+ 품는다
    900 1시간전
  • 3년전,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이장우
    853 1시간전
  • 자칭 카리나 닮았다는 KBS 신입 아나운서
    676 1시간전
  • 대학 못간 찐따들이 만든 가짜 대학교
    635 1시간전
  • 홈쇼핑 중 실제 방송사고 ㅋㅋㅋ
    724 1시간전
  • 과거 정우성이 참여했던 캠페인ㄷㄷ
    821 1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