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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삼성화재 1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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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는 직전 한전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 용병이 없었던 수혜를 입긴 했지만 비예나와 스테이플즈, 나경복 삼각편대가 49점을 합작하며 준수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차영석과 박상하도 20득점을 합작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황택의 세터 복귀 효과가 분명하고 최근 서브강점도 끌어올렸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부분이다.

 

 

 

#삼성화재

 

삼화는 직전 현캐와의 경기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그로즈다노프가 직전경기에 이어 이날도 활약을 펼쳐주었지만 파즐리가 고전하고 말았고 김정호 역시 기복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중앙에서 김재휘가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 범실관리에 실패했다는 점, 10.29%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였다.

 

 

 

# 결론

 

지난 1R 맞대결은 삼화의 3-1 승리였다. 그리고 오늘 2R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1R와는 다른 양상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KB는 현재 황택의, 나경복, 스테이플즈, 박상하가 복귀, 완전체를 갖춘 상황이다. 황택의 세터 복귀로 공격이 대체적으로 안정되었고 서브 강점도 뚜렷해졌다.

 

반면 삼성화재는 그로즈다노프가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파즐리, 김정호가 기복을 드러내고 있고 중앙의 김재휘 역시 마찬가지이다.

 

또한 삼화가 직전경기 현캐의 서브에 고전하면서 10.29%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했는데 오늘 상대 KB 역시 서브강점을 잘 보여주고 있어 또한번 불안한 리시브를 보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KB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KB 승

 

# KB 핸디 승

 

# 오버